BMW iX xDrive40 전기차 / BMW 세종전시장 박찬권 팀장
BMW의 순수 전기차 iX가 세종전시장에 도착했습니다.
각종 미디어에서 '외계인 고문해서 만든차' 라는 평을 듣고있는 BMW iX 입니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313Km (xDrive50 : 447km)
BMW iX는 2개의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326마력 0-100km/초 은 6.1초의 고성능을 자랑합니다.
(xDrive50 523마력 / 4.6초)
최근 열린 미디어행사에서
럭셔리 전기차로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주행감으로 시승해보신분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이제 소개드릴 차량은 BMW 세종전시장에 시승전용차량, iX 40 퍼스트에디션 입니다.
첫인상은 '강렬하면서도 부드럽다' 입니다.
전면부의 특징인 그릴과 라이트의 조화가 엄청납니다.
BMW 레이져라이트가 장착되었고 샤프한 라이트에 부드러운 곡선을 이용하여 강한부드러움을 극대화 했습니다.
(요즘 BMW 에서 밀고있는 바로... 강함과 부드러움의조화.. 그렇습니다)
도어손잡이의 느낌이 좀 특히한데,
요즘 많이 나온는 도이캐치를 숨기는 방식이 아닌 안쪽에서 당기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어색한 느낌이 하나도 없이 부드러운 작동이 느껴졌습니다.
(도어캐치를 숨기는 방법은 사실 사고시 많이 위험합니다.. 전기가 끈기면 손잡이가 안나와요)
네이X, 구X, 다음에서 검색시 이미지로 많이 보던 우드와 크리스탈의 조화가 너무 아름다운데요.
주행시 손을 계속 올려놓고 싶은 감촉입니다.
저는 D컷 핸들을 처음 접해보았는데 코너시 손에 딱딱 걸리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iX에는 BMW 최초의 전기변색 차광기능이 들어있는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되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아래 사진처럼 불투명으로 변하고 다시 투명해지는 신기한 기능입니다.
도어의 오픈손잡이가 없고 버튼을 눌러 도어가 열리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기능 하나하나가 진짜 미래자동차를 타는 기분이 드네요.
일반 주행모드에서도 '와' 하는 감탄이 나왔지만, 단연 최고는 스포츠 모드였습니다.
작곡가 한스짐머가 만든 드라이빙 사운드는 설명이 힘든 감탄이 나옵니다.
자동주차 모드를 작동해보았는데, 전면주차기능이 추가되었어요
저보다 주차를 잘하는 BMW.. 전면까지 생겼다면 이제 주차 걱정은 없겠습니다.
차량이 어디로 주차하는지 시각화 가능도 추가 되었습니다.
뒷 자리 공간을 말씀 안드릴수가 없습니다.
운전석을 운전자위치로 고정하고 뒷자리 탑승시 한뼘하고도 반이나 더 남은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뒷자리 공조기 위치의 하단이 시원하게 뚫여있어서 좌우 이동이 훨씬 편하고 답답한 느낌이 없습니다.
뒷자리에서 이용가능한 USB 단자가 각각 2개씩 확보되어 영상출력물 충전과 핸드본충전도 자유롭습니다.
뒷자리에서 본 차량실내공간입니다.
확트인 시야가 대형 SUV 느낌을 줍니다.
BMW 7시리즈에만 들어있던 카본코어(카본소재의 차량뼈대) 적용으로 가벼운 차제를 만들뿐아니라
디자인적으러 적용이 어려웠던 얇은 프레임과 프레임리스도어도 추가 되었습니다.
새로적용된 엠비언트라이트는 유리에 비치는 모습이 특색있습니다.
트렁크도 상당히 여유있고 보조공간과 실용성을 생각한느낌이 확드는 공간입니다.
고속충전과 저속충전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고속충전시 30분만에 80%의 충전이 가능합니다.
iX 시승과 상담은
BMW 세종전시장 박찬권 팀장
010-2948-1111